"형님 저 나무가 무슨 나무야"
"응, 그건 커피나무야"
이렇게 시작된 커피나무와의 첫 만남이후 15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지금은 하남시 미사동에서 커피체험농장,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로버트 프로스트의 '두 갈래길'처럼 어떤시기에 무엇을.., 누구를..,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고 바뀔수도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.
자기에게 주어진 생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좋고,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. 평소에 생활철학은 '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다!'입니다. 짧게나마 이렇게 제 소개를 마칩니다.